플팔의 새로운 스타트업 프로젝트 시작

공동대표인 이재근 동생과 저는 주거용인지 사무용인지 모호한 30평대 주상복합 건물의 한공간에 입주한 후에 책상을 하나 둘 채워 넣으면서 멍하니 몇개월을 뭘하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지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에 무작정 시작된 스타트업 Planet8 은 주변 지인들은 도대체 뭘하는 회사인지, 모임인지, 파티인지 저녁이면 삼삼오여 모여서 꿈을 이야기하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2015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기다리던 토마스군이 11년만에 연세대를 졸업하고 조인하게 되어 현재의 팀이 만들어집니다.
3번의 pivoting을 거쳐서 현재는 아마 국내에서 가장 핫한 워드프레스 개발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요한 플러그인들을 직접 개발하게 되었고 주변에 나누어 쓰게 되면서 비즈니스가 되어버립니다.
가게를 열어야하는데 인테리어 할 돈이 부족해서 스스로 디자인도 하고 뚝딱 거리면서 만들다 보니 – 개발하게된 결제연동 모듈이 어쩌다보니 상품이 되어서 여러 업체들이 쓰고 있고, 스스로 리뉴얼을 빠르고 편하게 하기위한 프레임워크와 커스텀테마가 입소문을 타고 여기저기서 의뢰를 하는통에 현재 자리에 있게된것 같습니다.

만3년만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팀웍을 다지며 pivoting을 다시 감행합니다.
기존의 사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덕동 베이스 캠프 외에 2곳의 오피스를 추가하여 운영중입니다.
최소 다섯명의 전문가그룹이 조인할 예정이며 엄청난 프로젝트가 될것 같습니다.
똘끼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될것이며, 국내환경이 어쩌니, 시장환경이 뭐니 기술적 제약이니 뭐니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저지르고 보려구요.

사업분야는
1. 글로벌 패션 웹진
2. 컨텍스트기반의 중고 거래 플랫폼

현재 앱개발자와 모바일 서비스 운영인원 채용중입니다.
이력서와 프로젝트 참여 내용을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join@planet8.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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